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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양산의 밤을 빛내줄 2025 양산웅상회야제!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꼭 알아야 할 꿀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매년 여름이면 지역 축제 탐방을 즐기는 블로거인데요, 올해는 특히 기대되는 축제가 있어요. 바로 2025 양산웅상회야제입니다. 물놀이, 야간 퍼포먼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가도 만족할 수 있는 여름 대표축제죠!
2025 양산웅상회야제 일정과 장소
2025 양산웅상회야제는 6월 7일 토요일부터 8일 일요일까지, 딱 이틀간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운영시간은 첫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둘째 날은 오후 5시에 종료되니 늦기 전에 도착하세요!
입장료는 무료이고요, 모든 공연과 체험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웅상신풍! 새로운 바람!"이라는 슬로건처럼, 역사와 물놀이, 시민 참여 콘텐츠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놓치면 후회할 핵심 프로그램
양산웅상회야제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화려한 퍼레이드와 물놀이죠. 낮에는 워터페스타와 체험 부스, 밤에는 회야빛정원과 EDM 파티로 분위기 최고예요!
| 프로그램 | 시간 | 위치 |
|---|---|---|
| 조선통신사 퍼레이드 | 6/7 오후 4시 | 주무대 및 행사장 전체 |
| 워터댄스 챌린지 | 양일 오후 | 워터존 |
| EDM DJ파티 | 6/7 저녁 | 회야강변 |
가족 단위 추천 코스 소개
아이들과 함께 오시는 분들을 위한 하루 코스! 체험 중심의 알찬 일정으로 추천드려요.
- 오전 10시: 물총대첩 & 워터슬라이드
- 오후 12시: 푸드존에서 점심
- 오후 2시: 풍선아트쇼 & 합창단 공연 감상
- 오후 4시: 퍼레이드 관람
- 저녁: 회야빛정원 산책과 야간 DJ파티
현장 먹거리와 푸드존 안내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먹거리죠! 양산웅상회야제에서는 지역 맛집이 참여한 푸드부스부터 간단한 간식, 어린이용 식사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푸드존은 행사장 곳곳에 분산되어 있어 붐비지 않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 부스 이름 | 주요 메뉴 | 위치 |
|---|---|---|
| 양산 맛있는네 | 불고기덮밥, 닭강정 | 푸드존 A구역 |
| 우리동네 분식 | 떡볶이, 튀김, 김밥 | 워터존 옆 |
| 아트쉐이드 | 커피, 디저트, 클래식 음악 감상 | 쉼터 구역 |
셔틀버스 & 교통편 정리
웅상체육공원은 대중교통과 셔틀버스를 함께 이용하면 훨씬 편해요. 주말이라 주변 도로가 혼잡할 수 있으니 셔틀버스 시간표는 꼭 미리 체크하세요.
| 노선 | 운행 시간 | 탑승 위치 |
|---|---|---|
| 서창동 ↔ 행사장 | 오전 9시 ~ 저녁 8시 (20분 간격) | 서창동 버스정류장 |
| 덕계동 ↔ 행사장 | 오전 10시 ~ 저녁 7시 (30분 간격) | 덕계동 시내버스정류장 |
축제 개요와 핵심 요약
마지막으로 2025 양산웅상회야제를 한눈에 요약해 볼게요. 방문 전 체크리스트로 활용해 보세요!
- 축제기간: 2025년 6월 7일(토)~8일(일)
- 장소: 양산시 웅상체육공원
- 주요 콘텐츠: 퍼레이드, 워터페스타, EDM파티, 체험부스
- 입장 및 프로그램 참여: 모두 무료
- 교통: 셔틀버스 및 대중교통 추천
- 추천 대상: 가족, 연인, 친구 모두
모든 프로그램과 입장은 전부 무료입니다. 주차장, 셔틀버스까지 별도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물총 페스티벌, 풍선아트쇼, 합창 공연 등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매우 좋아요.
물총, 여벌옷, 수건, 샌들 또는 슬리퍼, 방수팩은 필수! 햇볕 대비 모자와 선크림도 챙기세요.
6월 7일 토요일은 밤 9시까지 EDM파티와 회야빛정원이 운영됩니다. 둘째 날은 오후 5시 종료예요.
일부 실외 프로그램은 조정될 수 있으나, 대부분은 그대로 진행됩니다. 우산과 방수복 챙기면 문제없어요.
지역 맛집과 연계한 푸드부스가 다양하게 운영됩니다. 간식부터 식사까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2025 양산웅상회야제는 그야말로 여름밤을 반짝이게 해주는 축제예요. 퍼레이드, 워터파티, 야간 빛정원까지 하루 종일 즐기기 딱 좋죠. 이번 여름에는 웅상에서 시원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